2009년 1월 15일 목요일, 조정사인 체슬리 설리 설렌버거가 고장 난 비행기를 허드슨 강의 차가운 물 위로 착륙을 시켜서 배에 타고 있던 155명의 생명을 구한 사건입니다. 세계는 허드슨 강의 기적을 목격했습니다. 하지만 설리가 전례 없는 항공 기술 업적으로 대중과 언론에 의해 예고되고 있는 동안에도 설리의 명성과 경력을 파괴할 위험이 있는 수사가 전개되고 있었습니다.
허드슨 강의 기적
2009년 1월 15일 설리는 US에어웨이즈 1549편의 고장난 항공기를 강에 착륙시키기로 결정했는데, 이 사건은 허드슨 강의 기적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비행 3분 후 2800피트 고도에서 에어버스 A320은 세 때를 치고 두 엔진을 모두 무력화시킵니다. 엔진 동력이 없고 인근 공항인 테터보로 에 도달할 수 없다고 판단한 설리는 허드슨강에 항공기를 도랑한다. 승무원, 승객 아무런 사망자가 없이 대피를 했습니다. 이 영화는 톰 행크스와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첫 번째 합작 영화입니다. 둘 다 실제 인생 이야기와 실제 사람들에 대한 영화적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시착 사고 후 조사 과정에서 설리는 왜 공항으로 가지 않고 허든슨에 착륙했는가에 대한 조사를 받다가 데이터상 좌측 엔진이 최소 추력으로 작동 중이었다는 조사관의 말을 듣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자기를 영웅을 대접하는 언론, 시민들 그리고 자기를 사고 원인으로 보는 조사관들 사이에서 정말 자기가 옳은 결정을 한 것인지 혼란스러워하며 머릿속에서는 항공기가 뉴욕 도심 한가운데 추락하는 모습이 계속 플래시백 되고 밤에는 악몽을 꾸게 됩니다. 제프 부기장 또한 조사관들의 태도에 당황하며 설리의 선택이 아니라면 모두 죽었을 거라고 반박을 했습니다. 제프는 설리 기장님이 재빨리 보조 동력장치를 가동했기에 어떻게든 살 수 있었다. 보조 동력장치 가동이 비상대처 가이드라인의 무려 15번째 순위에 있다는 걸 알고 있냐면서 당신네들의 잘난 가이드라인대로 했다면 이미 155명은 모두 죽었을 거라며 설리가 A320 기종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 피력하였습니다.
실화 바탕의 느린 출발
그리고 그 사건에서 살아남은 모든 사람들입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들리지만, 이번 사건이 사건 자체보다는 교통안전위원회의 조사에 훨씬 더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은 처음부터 꽤 분명해졌습니다.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영화에서 여러 번 지적된 것처럼, 전체 사건은 약 208초 동안 지속 되었습니다. 208초 사건에 대한 영화를 만들 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영화가 처음 잠깐 동안 저는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약간 혼란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영화의 이야기는 지루하지 않게 잘 진행이 되었습니다. 결국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은 조사에 대한 이야기에서 조정석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까지 훌륭하게 왔다 갔다 했습니다. 조정석 장면은 극적이고 겉보기에는 세심하게 재현되었습니다. 궁극적인 대피가 그랬듯이 비행기의 뒷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설리뿐만 아니라 모든 승무원들이 전문적이고 침착하게 행동하고 승객들의 생존을 보장해 준 것에 대한 찬사였습니다.
놀라운 순간을 다룬 탄탄한 영화
전 세계에서 2000년대의 가장 주목할 만한 사건 중 하나는 허드슨 사건입니다. 톰 행크스가 주연한 이 사건을 각색한 영화는 설렌버거 선장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비행기가 착륙하는 직전까지 놓고 갈등을 겪는 설리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사건 자체와는 별개로 이 영화의 대부분은 비행기가 잠재적으로 라과디아로 돌아갈 수 있었는지 아닌지에 대한 논쟁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사건 자체만큼 재미있지 않거나, 좋은 영화 소재가 아니라고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무엇보다도 설리 자신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여전히 영화로서 작동합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은 이 사건을 여러 장면으로 나누고 나머지는 그것이 설리의 삶과 그의 가족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건 이후, 설리 자신의 즉시 유명인사가 되는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ptsd를 다루어야 했습니다. 그의 아내와 딸들도 언론의 끊임없는 관심에 대처해야 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굉장히 좋은 영화이지만 사건 자체에 대한 내용이 될 것으로 예상되신다면 거기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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